제목 | 난소칩: 난소암 전이 연구를 위한 혈관구현 미세유체 모델 |
추천 연구 논문 | Ibrahim, Lina I., et al. "Omentum-on-a-chip: A multicellular, vascularized microfluidic model of the human peritoneum for the study of ovarian cancer metastases." Biomaterials 288 (2022): 121728.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142961222003684 |
선정 이유 | 난소암은 부인과 악성종양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고 이전 문건에서도 다루었듯 복막강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보고되고 있음. 복강 내 전이로 인해 복막, 복수, 그로 인한 염증의 축적으로 인한 연쇄적인 반응이 관련되어 있음이 보고되어 왔는데, 복강 내 복막 전이, 현관 및 중피 투과성, 난소암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았음. 따라서 본 연구진이 세포칩을 이용하여 생체를 모방하여 그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함. |
주요 내용 | 본 연구진은 미세유체 장치에 3D 세포 배양으로 혈관과 같은 미세환경을 구성하고, 혈관이 구성된 부분의 앞단에 중피세포로 구성된 복막 강을 모방한 공간을 재현하였으며, 난소암세포를 이 복강에 이 중피세포에 고농도(300만 세포/mL), 저농도(5만 세포/mL)로 투여하여 중피세포를 투과하여 혈관으로 침입하는 모델을 구현하였음. 고농도의 세포 투여에서 중피세포가 파괴되어 혈관이 유출되는 현상을 관찰하였고, 난소암세포 역시 혈관에서 관찰되었다. 이는 세포의 밀도와 난소암이 중피세포의 파괴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로 제공되고 있음. |
시사점 | 난소암이 복막을 파괴하여 현관으로 전이되는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난소암이 세포외기질(제목: 난소암과 세포외기질 환경의 밀접한 관련성)과 관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세포의 밀도와도 관계되어 있음을 관찰하였음. 이는 이전 조사한 논문과 내용을 종합하여 단순히 판단하였을 때 세포가 고밀도의 세포가 모여 spheroid를 형성하여 단세포에서 보이지 않는 중피세포를 파괴하는 특성이 형성됨을 추측할 수 있음. |
RLRC 생체시계-항노화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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