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체 활동과 우울증 발병과의 상관 관계 |
추천 연구 논문 |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Risk of Depress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AMA Psychiatry. 2022;79(6):550-559. doi:10.1001/jamapsychiatry.2022.0609) |
선정 이유 | - 우울증은 정신 건강 관련 질병 부담의 주요 원인이며, 신체 활동에 의해 감소될 수 있지만 활동과 우울증 사이의 용량-반응 관계는 불확실함. - 하지만, 우울증 치료에 있어 운동은 확실한 치료 요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울증과 운동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겠음. - 성인의 신체 활동과 우울증 발병 사이의 용량-반응 연관성은 있는 것인지? 있다면 연관성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정량화 연구가 필요함. |
주요 내용 | - 200만 인년 (person-year) 이상의 15개 전향적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은 신체 활동과 우울증 발병 사이에 역곡선 연관성을 보임. - 신체 활동과 우울증 발병 사이의 역곡선 연관성은 특히, 낮은 신체 활동 노출 수준에서 우울증 위험도의 차이가 더 커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신체 활동 권장 사항을 충족하는 성인(2.5시간/주: 빠르게 걷기에 해당)은 신체 활동이 없는 성인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시사점 | - 신체 활동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은 공중 보건 권장 사항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상당한 정신 건강상의 이점, 특히 우울증 발병의 예방에 이점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함. - 따라서 의료계 종사자는 정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신체 활동의 증가를 권장해야 하며, 이는 성인 기준으로 빠르게 걷기로 주당 2.5시간 이상으로 권장할 수 있겠음. - 이러한 권장 사항은 공중보건적인 측면 뿐 아니라, 디지털치료 적인 측면에서도 진단 및 치료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겠음 |
RLRC 생체시계-항노화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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