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체리듬 연구를 위한 땀 기반의 웨어러블 장치 |
추천 연구 논문 | Upasham, Sayali, et al. "Sweating Out the Circadian Rhythm: A Technical Review." ACS sensors 6.3 (2021): 659-672.https://pubs.acs.org/doi/full/10.1021/acssensors.0c02622 |
선정 이유 | 일주기 기능 장애나 규제 장애는 많은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땀에는 코르티솔과 같은 관련 바이오마커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생체리듬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음. 본 리뷰논문에서는 일주기 리듬에 대한 웨어러블 센서 분야의 주요 발전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였음. 만성 질환의 효율적인 진단과 관리를 위한 최첨단 플랫폼 개발을 위해 휴대용 전자제품과 함께 땀을 사용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함. 그리고, 본 리뷰논문의 특정 참고문헌인 땀 패치를 제작한 논문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진행하였음. |
주요 내용 | 본 리뷰의 한 참고문헌에서는, 웨어러블 땀 패치센서를 DPV(Differential Pulse Voltammetry)를 통해 효소 면역 측정(ELISA) 방식으로 코르티솔을 검출하는 데 사용된 장치로 전기화학적 면역센서를 적용한 패치형태로 제작하였음. 100 nM부터 10mM까지 다양한 농도의 코르티솔 용액을 제조하여 패치의 센서에 적용하는 실험을 통해 피부에서 검출되는 수준의 땀을 회귀 분석하였고, 다음 패치를 피험자에게 적용하여 아침과 저녁의 코르티솔 농도를 측정하여 일주일간의 코르티솔 농도 분석을 진행하였음. |
시사점 | 본 리뷰 논문에서는 땀을 이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작하여 인체의 생체리듬을 연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음. 이는 신체 리듬을 추적하기 위해 일주기 관련 바이오마커의 변화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과학적으로 흥미로운 플랫폼으로서 더 나아가 휴대폰에 응용 가능한 결합한 땀 기반 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면 생체리듬 진단 분야에 큰 기여를 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음. |
RLRC 생체시계-항노화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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