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경적 일주기 교란이 간에서 일주기 단백체에 미치는 영향 |
추천 연구 논문 | Environmental circadian disruption re-writes liver circadian proteomes. Nat Commun. 2024 15(1):5537 (doi: 10.1038/s41467-024-49852-3) |
선정 이유 | - 일주기 유전자(circadian gene)의 발현은 세포 자율적이고 진화적으로 보존된 시간체계인 일주기 시계(circadian clock)의 확립과 기능에 필수적임. - 그러나, 해당 유전자 발현이 교대근무, 시차와 같은 환경적 일주기 교란(environmental-circadian disruption, ECD)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관해서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논문을 선정함. |
주요 내용 | - 이 논문은 남성 간(liver)에서 정상 상태와 ECD 후 상태에서 전사체, 전 세포 단백체, 핵 단백체를 포함한 일주기 유전자 발현에 관한 종합적이고 비교적인 설명을 제공함. - 두 가지 조건 모두에서, 전사 후 번역이 전사보다 일주기 기능적 결과에 대하여 주된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남. - ECD 후 경우, 전사 후 과정과 번역 후 과정들이 각각 전 세포 또는 핵의 일주기 단백체에 관하여 주요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남. - 더 나아가, ECD 는 전사체의 64%, 전 세포 단백체의 98%, 그리고 핵 단백체의 95% 관련 리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재규명됨. |
시사점 | - 일주기 조절 cis-elements, RNA 처리 그리고 단백질 localization 의 변화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의 일주기 조절을 감소시키고, ECD 회복 1주일 후에 지속시킨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큼. |
RLRC 생체시계-항노화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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