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선도연구센터(BCA2-RLRC), 마크로젠과 오믹스
연구 협의회 개최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선도연구센터-마크로젠 협의회 개최(12/3, 산학협력관 606호)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의 김용진 상무, 이중배 부서장이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BCA2-RLRC, 센터장 백승필)를 방문하여 오믹스 유전체 및 전사체 검사 및 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고령화, IT기술 발달, 코로나19 발발 등으로 국가 및 지역적 건강 관리 및 예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시장 전망에 따라 이번 논의를 통해 마크로젠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전체 및 전사체 등의 오믹스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예측 기술의 구체화와 상용화 실현 방향에 대한 전략을 모색 하였다.

구체적으로, RLRC센터와 와 마크로젠 간의 유전체, 전사체 데이터 확보 협력 모델을 논의하였으며, 확보한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한 상용화 프로젝트 기획 추진에 대하여 의견을 같이 하였다. 특히,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한 유전체 검사 데이터 확보 및 이에 기반한 세종 시민 건강 관리 및 질환 예방 모델 구축 사업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백승필 교수는 “마크로젠의 유전체, 전사체 분석 기술과 RLRC센터의 바이오 헬스 연구 협력이 이뤄진다면 향후 퀀텀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걸맞는 대 시민 건강 관리 및 예방의 선도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지속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크로젠 김영진 상무는 “생체시계-항노화 RLRC와 마크로젠의 연구 및 분석 역량이 결합된 상호 협력 방안들은 향후, 세종시 포함 지역 시민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여러 오믹스 데이터 기반 사업 발굴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했다.

image.png
bottom of page